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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맥체인 성경읽기

사무엘하 21장 다윗 시대에 3년을 연속해서 기근이 들자 여호와께 기도하는 다윗에게 기브온 거민의 억울함을 알려주신다. 사울의 집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행한 억울함을 기업 무르는 법으로 풀어주다. 다윗이 사울의 집을 한 곳에 모아서 장사한다. 사울의 집을 역사에서 완전히 정리한다. 그때서야 땅을 위한 기도가 응답된다. 블레셋과의 전쟁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다윗이 되었다(15절 다윗이 피곤하매). 밧세바의 사건은 치명적이다. 그러나 다윗의 나라를 위해서 아비새와 십브개와 엘하난과 요나단이 네 명의 거인 족의 자손들을 물리친다. *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가 보복을 당한 7명의 시체를 비가 오기까지 지킨 이유는? 그 소식을 듣자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의 시체와 함께 그들을 부친 기스의 집에 장사한 이유는? 다윗은 기근이란 .. 더보기
시편 76편 자기 백성 즉 온유한 자들을 위해서 전쟁을 수행하시고 세상의 나라들과 강한 자들을 꺾으신다. 유다와 예루살렘의 시온에서 통치하는 하나님의 위엄 앞에 온 세상이 두려워하며 나아오도록 권한다. 더보기
시편 75편 오만하고 악한 자들이 뿔을 들고 일어서는 일을 경고하신다. 높이는 일은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하신다. 오직 주의 이름을 의지할 때 감사가 나온다. 더보기
에스겔 27장 두로를 위한 슬픈 애가이다. 두로가 수많은 나라들과 바다를 통해 무역을 하였다. 그래서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매우 컸다. 그러나 동풍이 불어 이제는 패망하여 바다 가운데 빠지게 된다. 그리고 모든 나라들에 비웃음의 대상이 된다. 두로는 스스로 무역을 통해서 얻은 수많은 재물들로 온전히 아름답다고 하며(3-4, 11) 영광과 영화를 드러내었지만(10, 25), 그러나 그 바다에서 패망을 당하고 수치와 조롱을 얻는다(34, 36). * 물건으로 아름다움을 만들고, 영광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잠간인가? 영원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그로 인한 위로가 참된 지혜이다(겔28:17참고). 더보기
고린도후서 13장 바울 사도는 세 번째 방문을 계획하면서 권면을 한다. 범죄한 자들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서 역사하사 강하게 하신다. 이는 죄에 대해서 강한 자가 되게 하심이다. 사도 일행은 교회가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도록 구한다. 선을 행하는 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함으로 만났을 때 엄하게 되는 상황이 없도록 권면한다. 고린도 교회가 온전하게 되고, 세워지게 되기를 바란다(9-11). * 13절의 인사말을 예배의 축복으로 사용한다. 여기서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이다. 얼마나 변형이 될 수 있을까? 상황에 맞추는 것이 어디까지 좋을까? 더보기
사무엘하 20장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을 평정한 후에 유다 지파와 나머지 이스라엘 지파 사이의 갈등을 이용하여 베냐민 지파의 불량배 세바가 반역을 한다. 불량배는 벨리알이다. 이 과정에서 아마사가 요압에게 제거된다. 요압은 아벨에서 지혜로운 여인의 도움을 받아 세바를 제거하며 반란을 정벌한다. 23-26절의 다윗의 사람들의 명단은 삼하8:15-18절의 명단과 관련된다. 이런 명단은 의와 공평이 다시 찾아왔음을 암시한다. 밧세바 사건 이후 칼이 떠나지 않아 힘들었던 다윗 통치의 질서가 회복되었다. * 압살롬의 반역 때에 궁에 남았던 후궁 열 명을(참고 삼하16:21-22) 별실에 두고 먹을 것을 주고 과부로 지내게 하였다. 이유는? 신24:1-4 참고 더보기
시편 74편 대적들에 의해서 성전이 유린되고, 불살라지는 상황에서도 표적도 없고 선지자도 없다. 이로 인해 대적들이 주를 비방하고 가난한 주의 백성들이 수치를 당한다. 이런 모든 악을 여호와께 고소하면서 여호와께서 연약한 자들의 호소를 기억하시고 잊지 마시며, 들어주시기를 구한다. * 1절의 '어찌하여', 9절의 '얼마나 오랠는지', 10절에 '언제까지', '영원히', 11절에 '어찌하여'라는 탄식과 함께 2절에 '기억', '생각', 18절에 '기억하소서', 19절에 '잊지 마소서', 22절에 '기억하소서', 23절에 '잊지 마소서'가 호소로서 등장한다. 더보기
에스겔 26장 두로에 대한 심판이다.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두로의 충만이라는 말을 통해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통해서 이익을 얻은 것을 두고 심판한다. 지중해 해변가에 위치해서 바다에서 무역을 하면서 힘을 키운 나라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되고 약탈된다. 물에서 얻은 모든 재물과 삶의 기반을 다 물에서 잃어버린다(12). 다시는 기억되지 않는 정도이다. * 2절에서 예루살렘의 황폐함으로 기회를 삼았던 두로가 결국 19, 20절에서 황폐함으로 마감한다(황폐한 성읍, 황폐한 곳에 살게 하리라). 영원히 회복되지 못하리라(21). 더보기
고린도후서 12장 사도는 자랑하는 일이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자랑을 일삼는 거짓된 무리들에 대항하기 위해서 자신의 약한 것을 자랑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약함 가운데 온전하게 된다. 바울 사도가 사도의 표를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이적으로 제시하면서 다른 사도들보다 모자라지 않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의 덕을 위해서 폐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사도는 세 번째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면서 사도의 권리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득을 얻는 일보다 대신 교회의 잘못된 상황이 회개하고 바르게 잘 서는 모습을 보기를 바란다. * 19절의 '덕'과 20-21절에 나오는 네 번의 '두려워 한다'는 단어에 대한 관심. 더보기
사무엘하 19장 압살롬이 죽은 후에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복귀한다. 이스라엘의 지파들과 유다 지파가 다윗의 복위를 준비한다. 다윗을 저주했던 시므이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영접한다. 그리고 다윗이 바르실래에게 후의를 베풀기 원하나 대신 바르실래는 김함을 추천한다. 다윗의 복귀 과정에서 주도권으로 인한 유다 지파와 나머지 이스라엘 지파 간의 분쟁이 생긴다. 이런 분쟁이 이후 남북 분열 왕국의 씨가 된다(왕상12장). * 왜 다윗은 시므이를 살려두는가? 사울의 베냐민 지파에 대한 유화책인가? 므비보셋에 대한 처우와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