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4편
대적들에 의해서 성전이 유린되고, 불살라지는 상황에서도 표적도 없고 선지자도 없다. 이로 인해 대적들이 주를 비방하고 가난한 주의 백성들이 수치를 당한다. 이런 모든 악을 여호와께 고소하면서 여호와께서 연약한 자들의 호소를 기억하시고 잊지 마시며, 들어주시기를 구한다. * 1절의 '어찌하여', 9절의 '얼마나 오랠는지', 10절에 '언제까지', '영원히', 11절에 '어찌하여'라는 탄식과 함께 2절에 '기억', '생각', 18절에 '기억하소서', 19절에 '잊지 마소서', 22절에 '기억하소서', 23절에 '잊지 마소서'가 호소로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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