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맥체인 성경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린도전서 6장 교회 안에서 세상 사건으로 인해 형제가 형제를 고발하는 것과 나아가 믿지 않는 자들 앞에서 고발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따라서 피차 고발하기 보다는 불의를 당하라. 불의한 자들은 결코 하나님 나라를 얻지 못한다. 음란과 성령의 전은 함께 하지 못한다. 부활로(14) 우리는 성령의 전이 된 몸이다. 음란과 탐욕에서 벗어나야 한다. 5장에서 누룩과 유월절 어린양의 관계가 부활과 성령의 전으로 확대되어 음란과 불의를 버려야 하는 근거가 된다. 따라서 4절이 언급하는 '세상 사건'은 5장의 음란, 7장의 결혼과 관련되고, 6장 후반부에 몸이 음란을 위하지 않는다는 주제들로 보아서 성적인 문제로 판단된다. 로마시대가 성적인 문란이 있었기에 이것이 성도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법정의 다툼으로 나가기도 한 것 .. 더보기 사무엘상 25장 사무엘의 죽음은(1) 다윗의 강력한 후견인이 없어진 것이다. 사울이 놉의 제사장들 무리에게 보복을 하는 상황에서(삼상22장), 다윗은 더욱 수세에 몰린다. 나발에게 은혜를 입기를 원하지만(선대함으로 인해서 15) 그러나 벨리알인 나발(17, 25)은 선을 악으로 갚는다. 이것은 사울과 동일하다(삼상24:17). 후견인이 사무엘까지 죽은 상황이기에 더욱 그리하다. 나발은 주인에게서 떠나는 종을 언급하면서 다윗을 조롱한다(10). 아비가일은 다윗이 사울에게 보복하지 않았던 사건을 빗대어서(26), 지혜롭게 다윗의 보복을 막는다(33). 아비가일은 다윗의 왕 됨을 고백하고(30), 무죄한 피 흘림을 막아낸다(31). 결국 나발을...하나님께서 치시고(39), 다윗은 아비가일뿐 아니라 번성하게 된다(42-44).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