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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맥체인 성경읽기

고린도전서 6장

교회 안에서 세상 사건으로 인해 형제가 형제를 고발하는 것과 나아가 믿지 않는 자들 앞에서 고발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따라서 피차 고발하기 보다는 불의를 당하라. 불의한 자들은 결코 하나님 나라를 얻지 못한다. 음란과 성령의 전은 함께 하지 못한다. 부활로(14) 우리는 성령의 전이 된 몸이다. 음란과 탐욕에서 벗어나야 한다. 5장에서 누룩과 유월절 어린양의 관계가 부활과 성령의 전으로 확대되어 음란과 불의를 버려야 하는 근거가 된다. 따라서 4절이 언급하는 '세상 사건'은 5장의 음란, 7장의 결혼과 관련되고, 6장 후반부에 몸이 음란을 위하지 않는다는 주제들로 보아서 성적인 문제로 판단된다. 로마시대가 성적인 문란이 있었기에 이것이 성도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법정의 다툼으로 나가기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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