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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맥체인 성경읽기

열왕기상 4장 솔로몬이 통치 구조를 정비한다. 세 수입을 위해서 12지방을 새로 구성한다. 사사 시대를 겪고 나서 변화된 인구 지형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솔로몬의 시대는 평화와 넉넉함과 안전이 있었다. 각기 포도나무와 무화과 나무 아래서 안전하게 거하는 부족함이 없는 시대였다. 그리고 솔로몬의 지혜가 동방과 애굽의 지혜보다 더 뛰어났다. * 20절, 29절에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은 인구와 넓은 마음이 대조가 된다. 많은 인구를 다스릴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왕상3:12에서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신다고 하신 약속의 성취이다. 물론 창22:17절과도 연결된다. 더보기
시편 84편 주의 장막을 사모하는 자들이 복을 얻는다. 주께 힘을 얻는다. 성전의 가치는 역시 기도이다(8).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서 성도들이 힘과 은혜를 얻어 주만을 의지한다. 더보기
시편 83편 이방들이 이스라엘이 다시는 기억되지 않도록 침공한다. 하나님의 목장을 자신들의 소유로 삼으려 한다. 이에 하나님께서 저들을 불로 태우시고 수치를 당하도록 요청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이름만이 온 세상에 높이시기를 바란다. 온 세상의 지존자로. 더보기
에스겔 34장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목자로 비유하면서 양떼 즉 백성을 제대로 돌보고 찾지 않음을 책망한다. 이제 하나님께서 직접 목자가 되어서 양 떼를 찾으신다. 한 목자를 세우시는데, 그는 다윗이다(23). 또한 화평의 언약을 통해서 찾은 양떼들이 평안을 누리도록 양식을 공급하고 이방의 무리들에게 약탈되지 않게 하신다. * 25절의 화평의 언약은 23절에 다윗이 등장함으로 다윗의 언약과 관련이 된다. 다윗의 왕권의 회복과 그들 통한 평안이 양떼에게 임한다. 더보기
에베소서 1장 하늘의 신령한 복은 삼위 하나님의 사역의 결과로 세워진 교회이다. 이런 소개하고, 삼위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고,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과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알기를 위해서 기도한다. 교회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엡4:10)의 충만이다. 엡5:18절에 성령의 충만은 이런 그리스도의 충만과 같다. * 아들의 사역이 죄 사함 즉 속량(7)과 기업이 되게 하신(11) 것이다. 그 사이에 있는 9절의 그 뜻의 비밀은 무엇인가? 10절에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의 통일은 비밀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비밀은 3:3, 9에 근거해서 이방인도 복음 안에서 함께 상속자(기업)가 되는 것이다. 이런 교회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통일된 사역을 역사 속에서 시행할 수 있을까? 더보기
열왕기상 3장 솔로몬의 왕국이 애굽과 혼인 관계를 맺을 만큼 외교적인 인정을 받고 강성해진다. 그리고 솔로몬은 성전이 지어지기 전에 산당에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린다. 하나님께 구하는 행위이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5절에 구하라고 하신다. 솔로몬은 듣는 마음과 선악을 판결하는 지혜를 구하였고, 하나님께서 이를 주신다(11). 그리고 두 여인의 아들에 대한 재판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증거한다. * 제사와 구하는 일의 연결. 그리고 통치와 지혜가 어떻게 연결되는가? * 지혜는 듣고 분별하는 것이다. 듣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공평한 판단이 필요하다. 더보기
시편 82편 세상의 신들의 공평하지 못한 것을 고관들의 불의한 모습과 비교해서 책망한다. 이는 참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의와 공평을 담아야 함을 반면으로 강조함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현실을 심판하신다. 더보기
시편 81편 절기에 하나님께 나아와 경배하는 것이 하나님의 율례이며 규례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입을 크게 열며 하나님의 도를 따르라. 만족하게 하신다. 자기 백성들을 먹이고 만족하게 하시고 그 시대가 영원하게 하신다. 더보기
에스겔 33장 파수꾼이 나팔을 불어야 그 책임을 면한다. 또한 의인이라도 범죄하면 의로 살지 못하고, 악인이라도 회개하여 의와 공평을 행하면 산다. 이것이 하나님의 바른 길이다(17). 행위대로 심판하신다(20). 이로 인해 결국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함락된다(21). 아브라함이 혼자인데도 가나안을 기업으로 얻었는데, 다수인 이스라엘이 누릴 수 없겠는가(24)? 다수의 교만이 얻지 못한다. * 멸망 당한 백성들의 중심은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지만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른다(31). 더보기
갈라디아서 6장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성령이 거하는 신령한 자들은 서로 짐을 나누어 진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믿음의 가정과 모든 이들을 돌아본다. 이것이 선한 일이며, 좋은 것이며, 착한 일이다. 또한 성령을 따라서 살고, 영생을 거두는 삶이다. 사도는 육체의 할례가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살면서 복음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을 강조한다. * 갈라디아서의 기록 목적은 할례를 받게 하려는 시도들에 대한 답변이다(5:2, 6:12-13). 박해를 면하고 육체를 자랑하려는 자들에게 대해서 오직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예수의 흔적만을 지녔음을 강조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