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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맥체인 성경읽기

에스겔 39장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을 이끌어서 이스라엘로 불러 그곳에서 엎드러지게 하신다. 거룩한 여호와의 이름을 알리신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곱해를 전리품으로 불을 태우고, 시체를 일곱달동안 정리한다. 또한 새들과 짐승들이 저들의 시체를 먹는다. 이렇게 곡의 나라들을 정리하시고 대신에 이스라엘을 회복하신다. * 곡과 마곡에 대한 것은 계20:8절에서 천년 왕국 끝에 사탄이 놓이는 문맥에서 등장한다. 이는 겔39:17에서 새와 짐승들이 곡과 마곡의 전쟁의 시체들을 먹는 것과 계19:17-21절의 내용과 유사하다. 더보기
에베소서 6장 피차 복종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지혜롭게 행하는 것이다. 부자, 부부, 그리고 주종 관계의 원칙이 서로 화답하면서 서로 복종하는 것이다. 이런 교회의 바른 행함들을 이루어 가는 것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바로 마귀의 계획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요하고 기도가 필요하다. 안부로서 글을 맺는다.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1:21, 2:2, 3:10, 골2:15, 벧전3:22). 이런 영적 권세들이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외모로 구별하고 분리한다. 이를 대적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요하다. 복음의 능력이다. 더보기
열왕기상 9장 기브온 산당에 여호와께서 나타나신 것 같이 다시 나타나셔서 솔로몬에게 다윗처럼 율법을 순종하라고 권면하신다. 그것이 나라를 견고히 세우는 길이다. 솔로몬의 건축 역사를 도운 히람에게 20성읍을 값으로 준다. 그리고 나머지 성 건축 역사들을 소개한다. * 밀로 성 건축(15, 24b). 밀로성은 다윗이 예루살렘을 정복했을 때에 언급된다(삼하5:9).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대상11:8절도). 왕상11:27절에 의하면 여로보암이 밀로를 건축했다고 한다. 그리고 히스기야 왕도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하게 했다(대하32:5). 더보기
시편 89편 다윗에게 맺으신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신다. 다윗과 그의 자손의 왕권을 인자와 성실함으로 지키신다. 그러나 범죄한 다윗의 나라를 하나님게서 책망하셨고, 왕권까지 박탈하셨다. 그럼으로 저자는 영원한 다윗의 언약에 근거해서 부르짖는다. 인자와 성실하심에 호소한다. 그리고 여호와를 찬송한다. 회복의 소망을 언약에 둔다. 더보기
에스겔 38장 마곡 땅의 왕 곡을 유혹하여 평안히 거주하는 이스라엘을 침략하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곡을 노여움으로 심판하신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신다. 온 세상에 하나님의 크신 이름과 거룩을 드러내신다. 힘이 지배하는 세상에 하나님의 심판을 알리신다. * 8절의 해석. 곡의 침략은 황폐하였던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주하는 상태에 이루어진다(8-9,14). 이런 침략과 약탈의 시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과 위대함을 나타내시는 사건이다. 더보기
에베소서 5장 사랑안에서 행하고,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고, 지혜롭게 행하라고 권면한다. 삼위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졌기에 이방인과 유대인의 담이 무너진 하나님의 비밀인 교회가 새로운 피조물으로서 행해야 할 바들이다. 그리스도의 충만함에 이르기 위해서 성령의 충만이 필요하다. 은혜로 주신 것들만을 굳게 붙잡는 것이 성령의 충만이다. 그리고 서로 화답하고, 서로 복종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관계를 통해서 하나됨을 지켜내는 것이 교회답다. 더보기
열왕기상 8장 솔로몬이 다윗의 언약을 따라서 성전을 완공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다윗에게 하신 말씀과 언약을 지켜 주시기를 간구한다. 이는 여호와의 이름이 있는 성전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규정한다. 모든 재난과 어려움의 경우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는 곳이 된다. 그리고 범죄를 돌이키고 회개할 때 용서하시는 곳이 된다. 여호와의 이름= 성전= 언약과 은혜가 있는 기도하는 집= 용서와 속죄. * 왜 언약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할까?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지팡이는? *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11, 참고 출40:35)과 성전 완공과 함께 봉헌식을 한다. 더보기
시편 88편 어릴적부터 고난을 당하고, 사랑하는 자와 친구가 이미 떠나갔고, 지인들도 흑암의 고통 즉 죽음의 자리에 가깝게 있다. 이런 자리에서 건져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의 얼굴을 가리지 마시고 은혜를 베푸시기를 구한다. 죽엄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탄원한다. 더보기
시편 87편 시온을 선택하시고, 거기서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의 고향과 뿌리가 되게 하신다. 더보기
에스겔 37장 골짜기의 뼈들이 연결되고, 생기가 불어넣어지는 장면이다. 이스라엘의 회복이다. 이 장면은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는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보여준다(겔36:38). 그리고 회복될 때 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되고, 그들을 다스리는 다윗이 왕이 되어 목자가 된다. 이 목자가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도록 이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거기 있어 언약을 맺고 성소가 되신다. * 언약과 성소의 연결(26)이 눈에 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