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시대에 3년을 연속해서 기근이 들자 여호와께 기도하는 다윗에게 기브온 거민의 억울함을 알려주신다. 사울의 집이 기브온 사람들에게 행한 억울함을 기업 무르는 법으로 풀어주다. 다윗이 사울의 집을 한 곳에 모아서 장사한다. 사울의 집을 역사에서 완전히 정리한다. 그때서야 땅을 위한 기도가 응답된다.
블레셋과의 전쟁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다윗이 되었다(15절 다윗이 피곤하매). 밧세바의 사건은 치명적이다. 그러나 다윗의 나라를 위해서 아비새와 십브개와 엘하난과 요나단이 네 명의 거인 족의 자손들을 물리친다.
*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가 보복을 당한 7명의 시체를 비가 오기까지 지킨 이유는? 그 소식을 듣자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의 시체와 함께 그들을 부친 기스의 집에 장사한 이유는? 다윗은 기근이란 저주가 보복을 넘어서 죽은 자의 시체를 돌보는 리스바의 긍휼과 연결되어서 풀리는 것을 보았다(비가 온다). 이로 인해서 다윗이 사울와 아들들의 시체를 돌본다. 그 결과가 14절에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셨다고 하신다.
* 요압의 아마사에 대한 보복과 사울의 집에 대한 다윗의 보복이 대조인가? 21장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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