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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맥체인 성경읽기

사무엘하 10장 다윗이 암몬 왕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원하시만 그것을 악으로 갚는다. 그러므로 전쟁이 시작된다. 암몬이 용병을 고용하여 전쟁을 벌이지만 용병 아람 군대가 요압의 군대에 패배한다. 은혜를 악으로 갚는 자들 앞에서 12절에 요압은 여호와의 선하심에 의지하고 나아간다. 이 사건은 9장에서 다윗이 므비보셋에서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은혜를 은혜로 갚은 것과 대조가 되는 것이다. 암몬의 하눈이 다윗의 정복과 언약의 신실함 중에서 정복에 더 집중한 결과이다. 더보기
시편 59편 전쟁의 위기 속에서 여호와께서 일어나 저들 나라들을 꺾으시기를 구한다. 원수(1,10), 강한 자(3), 악을 행하는 자, 모든 나라들(5,8)을 보응해 주시기를 구한다(10). 저들의 거짓과 저주와 교만에 대해서 진노하시고 대대로 기억하게 하시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서 주의 힘을 노래하며 환난 때에 주를 피난처로 삼는다. 더보기
시편 58편 정의와 공평을 잃어버린 통치자들을 고소하는 시이다. 여호와께서 저들을 심판하심을 믿고 악인을 보복하심을 기뻐하는 자가 의인이다. 더보기
에스겔 16장 예루살렘이 사생아와 같이 버려졌을 때 하나님께서 건져서 잘 양육하여 왕후의 자태를 가지게 하였으나 결국 애굽과 앗수르 그리고 바벨론과 행음한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버림과 공격을 받게 하신다. 그래서 저들이 다시는 행음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지 않도록 하신다(41, 43). 그리고 영원한 새 언약으로 저들의 죄를 용서하고 새롭게 하신다. 예루살렘이 사생아와 같이 버려졌을 때 하나님께서 건져서 잘 양육하여 왕후의 자태를 가지게 하였으나 결국 애굽과 앗수르 그리고 바벨론과 행음한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버림과 공격을 받게 하신다. 그래서 저들이 다시는 행음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지 않도록 하신다(41, 43). 그리고 영원한 새 언약으로 저들의 죄를 용서하고 새롭게 하신다. 더보기
고린도후서 2장 고린도 교회 안에 바울과 관련해서 잘못한 자들이(사도권에 대한 의심 등?) 회개함으로 그를 용서하라고 한다. 사랑을 드러내라. 근심하고 회개한 자를 용서로 마무리 하지 못하면 사탄의 궤계에 이용당하는 것이다. 사도는 드로아를 거쳐 마케도냐로 간다. 디도를 만나지 못했다고 진술하는데, 디도는 예루살렘을 위한 구제 헌금을 얻기 위해서 고린도로 갔다(고후8:16-17). 그런데 에베소의 소요 사태로 인해서 바울 사도가 먼저 도착함으로 디도를 만나지 못한 것 같고 일정상 마케도냐에서 보게 된다. 거기서도 사도들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하게 드러내었다. 더보기
사무엘하 9장 다윗이 사울의 집에 남은 자손 므비보셋을 후대한다. 이는 요나단과 맺은 언약에 기초한다. 인자함을 인자함으로 갚는 것이다(참고 삼상18:3, 20:8, 14-16). 므비보셋은 다윗의 상에서 먹게 된다. 이는 사울의 집안에 대한 동요를 정리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더보기
사무엘하 8장 다윗이 블레셋, 모압, 소바, 아람, 하맛, 에돔을 물리친다. 여호와께서 어디로 가든지 이기에 하심이다. 다윗의 통치가 정의와 공평인데, 적절한 사람을 자리에 배치한 결과이다. 의와 공평이 인사라는 성경의 관점은 흥미롭다. 더보기
시편 57편 5,11절이 후렴 반복구이다. 칼과 창과 같은 비방으로 삼키려는 무리에게서 구원을 호소한다.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께 기도할 뿐이라고 마음을 확정한다. 하나님께서는 인자와 진리를 보내주신다(3,10). 그리고 이를 통해서 주의 이름이 높아짐을 찬송한다. 더보기
시편 56편 악인과 원수가 삼키려는 시도에 저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3,4,10,11) 간구한다. 그리고 악을 행한 자들을 갚아주시기를 구한다. 그래서 서원에 감사제를 드리고, 건져 주심을 알며 실족하지 않게 하심을 확신한다. 4,10절은 후렴 반복구이다. 더보기
에스겔 15장 포도나무를 예루살렘에 비유한다. 열매가 없는 포도나무는 아무 쓸 데가 없다. 불에 태우는 땔감밖에 안 된다. 우상숭배와 같은 가증한 일로 범죄한 예루살렘의 형편이다. 열매에 대한 부분을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방식으로 현재를 고발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