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교회 안에 바울과 관련해서 잘못한 자들이(사도권에 대한 의심 등?) 회개함으로 그를 용서하라고 한다. 사랑을 드러내라. 근심하고 회개한 자를 용서로 마무리 하지 못하면 사탄의 궤계에 이용당하는 것이다. 사도는 드로아를 거쳐 마케도냐로 간다. 디도를 만나지 못했다고 진술하는데, 디도는 예루살렘을 위한 구제 헌금을 얻기 위해서 고린도로 갔다(고후8:16-17). 그런데 에베소의 소요 사태로 인해서 바울 사도가 먼저 도착함으로 디도를 만나지 못한 것 같고 일정상 마케도냐에서 보게 된다. 거기서도 사도들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하게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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