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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0장 다윗이 블레셋과의 참전을 위해 소집된 사이 아말렉이 다윗이 머문 도시 시글락을 약탈했다. 하나님께 물어 쫓아가 아말렉을 물리치고 가족들을 회복한다. 또한 얻은 전리품을 전쟁에 참여한 자와 지쳐서 브솔 시내에 머문 자들이 균등하게 분배한다. 이를 거부하는 무리가 벨리알(불량배)이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을 공평하게 나누어야 한다는 질서와 규례를 세운다(24-25). 은혜로 얻은 것으로 다윗과 왕래하던 자들에게 선물을 보낸다. 더보기
사무엘상 29장 다윗이 이스라엘과의 전투에서 블레셋 군대로 참전하지 못한다. 이스라엘 왕으로 이미 기름부음을 받는 다윗의 복이다. 사울과 다윗을 찬양하는 노래가(5) 다윗의 생애를 지배한다. 사울의 미움과, 블레셋의 망명 그리고 이제 마지막 사울을 제거하는 일에도 역할을 한다. 사울을 다윗이 아니라 블레셋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처리하신다. 더보기
사도행전 21장 1-26절 1. 성령의 감동으로(4).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에 두로에 이른다. 거기서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권한다. 이때 바닷가에서 밀레도에서의 에베소 장로들과의 헤어짐과 마찬가지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작별한다. 성령의 감동으로 고난을 감지하지만, 사명이 더 중요하다. 사도가 가리사랴 빌립의 집에 도착한다. 거기에 아가보라 하는 선지자가 와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전한다. 예루살렘에서 결박되어 이방인에게 넘겨진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권한다. 양자의 사건 모두 성령이 언급된다. 그러나 성령을 언급하는 권함을 극복하면서 사명과 부르심 그리고 주의 뜻을 이루어 낸다. 예루살렘으로 간다. 고난의 길을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길을 가는 것이다. 2. 예루살렘에 이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