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무엘상 28장 사울은 블레셋이 침략하는 하는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보다는 사무엘이 죽고 나서 자신이 쫓아낸 신접한 여인을 찾는다. 사무엘의 영을 불러내기 위해서. 사무엘로 칭하는 영은 앞서 하신 하나님의 말씀들을 확인한다. 왕권이 다윗에게 주어짐과 사울과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손에 주어졌다. 블레셋을 물리치도록 부름을 받았으나(삼상9:16) 순종하지 못함으로 그 역할을 하지 못한 왕이 될 것이다. 올라온 영은 누구인가? 가능한 답은 하나님의 영이 사무엘을 칭하면서 사울에게 저주를 선언한다. 사무엘의 죽음을 언급하는 것은 삼상25:1절과 연결된다. 왜 사울은 그때 신접한 여인을 정리했는가? 그리고 왜 이제 신접한 여인을 찾는가? 사무엘을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 더보기
시편 44편 저자의 상황은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 수치를 당한다(7). 민족 중에 흩음을 당했고(11), 이웃에게 욕과 조롱을 당한다(13). 이런 가운데서도 주를 잊지 않고 주의 언약 즉 율법을 어기지 않는다(17).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어나 도우시기를 구한다(26). 과거에 출애굽과 가나안을 얻도록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1-3) 회복해 주시기를 구한다(4). 활이나 칼을 의지하고 오직 주를 의지하며 주의 이름을 붙잡으면서(5,20) 구원을 호소한다(5-6). 더보기
에스겔 6장 여호와인줄 알게 된다는 표현(7, 10, 13, 14)이 후렴구와 같이 반복된다. 언약적 심판을 통해서 여호와를 알게 된다. 우상숭배와 산당을 섬긴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한 결과이다. 섬긴 그 신상과 산당에 시체가 있다. 이방에 포로가 되고, 칼, 기근, 전염병으로 죽임을 당한다. 스스로 이방과 같이 되어 저주를 자초한 어리석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