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8장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에 있어서 믿음이 약한 자들을 배려해야 한다. 참된 지식 즉 우상이 아무 것도 아니고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지식을 모두가 알지 못한다(7). 그래서 우상의 집에 앉아서 먹는 것을 특히나 금한다. 지식이 자유를 주기는 하지만(9) 동시에 교만하게 한다. 그러나 사랑은 덕을 세운다(1). 따라서 믿음이 약한 자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바울 사도는 스스로 영원히 고기를 먹는 일을 금한다. 더보기 사무엘상 27장 다윗이 블레셋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망명을 요청하였고, 허락을 받았다. 이는 다윗과 사울의 갈등이 깊다는 정보를 확인한 후에 이루어진 조치로 보인다.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의 편에서 계속 왕으로 역할한다(이방을 침으로서). 고려할 점- 블레셋으로의 망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리고 블레셋 사람에게 거짓말로 유다 남방 사람들을 침노했다는 보고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그리고 6절에 '오늘까지'의 시점은 언제인가? 시글락이 유다 왕에게 속했다는 표현은 적어도 남북 왕국으로 분열된 상태를 말한다. 삼상의 기록시점은? 더보기 사도행전 20장 17-38절 1. 내가 항상 ... 어떻게 행하였는지를(18). 바울 사도 일행이 오순절 전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서(아마도 구제헌금을 제때에 전달하기 위해), 에베소를 들르지 못하고 에베소의 장로들을 밀레도로 청해서 작별인사를 한다. 지난 3년 동안 에베소의 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사도가 했던 사역을 소개한다(19-21). 그 사역의 중심은 증언이다(21). 유대인들의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거리낌없이 전하고 가르쳤다. 2.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22). 사도 일행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일도 성령에 매인일이다. 그리고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는 것도 성령이 증언하신 일이다. 어려움이 바울 사도의 길을 막지 못한다. 그 길은 부활하신 주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섬김.. 더보기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