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5일 토요일 SFC 날마다 주님과 묵상 창세기 14장 1-12절
1. 롯이 선택한 땅은 여호와의 동산과 같고 애굽 땅과 같다고 했다[13:10]. 비옥한 땅이다. 이런 땅을 배경으로 소돔은 동맹을 맺어서 북방의 시날의 아므라벨 동맹군과 전투를 하다가 패배하여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기고 롯도 포로가 된다. 비옥한 땅을 선택할 때 이런 결과를 예상했을까?
2. 소돔 사람이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라고 했다[13:12]. 여호와의 기준에 근거해서 악인이며 죄인이다. 이는 창18:20-21에서 확인된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겁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바벨과 같이 내려가셔서 확인하신다[창11:7]. 의와 공평이 없는 나라의 대표가 소돔이다. 이런 선택을 한 롯의 안목을 보게 된다.
3. 롯은 세상 나라에 대한 관심만을 표현했다. 결국 세상에 있는 전쟁 가운데 패배하고 약탈당하고 포로가 된다. 인간의 안목의 한계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안목이 필요하다. 우리의 눈을 닫고 하나님의 눈을 떠서 세상을 보고 약속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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