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장 46-56절 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SFC 날마다 주님과 묵상 누가복음 1장 46-56절 1. 기존의 질서를 뒤집는 새로운 질서의 도래 마리아가 엘리사벳이 복을 비는 것을 듣고 함께 찬송한다. 한나의 노래(삼상2장)와 비교된다. 세상의 질서를 뒤집는 하나님의 역사를 노래한다. 세상의 질서를 뒤집고 거기에 새로운 질서 즉 아브라함과 그 자손 이스라엘을 통해서 세우시려는 나라를 세운다. 이것을 이루는 동력이 바로 능하신 이 곧 하나님이시다. 생명을 잉태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마리아는 자신의 비천에서 출발하여 이스라엘의 비천함을 돌아보시고 메시야의 나라를 회복하시는 노래이다. 2.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49] 능하신 이가 행하신 일이 무엇인가? 그 결과가 교만한 자들과 세상에서 능한 .. 더보기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1절 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SFC 날마다 주님과 묵상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1절 로마의 평화와 그리스도의 평화 1.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1] 때와 시기는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표현이다[행1:7].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바울 사도에게 있어서 때와 시기는 주님의 재림의 시기를 말한다. 주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시면서 언급하셨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주님의 재림[강림 파루시아 살전4:15]이 무관하지 않다[롬11:25-26]. 주님이 강림하시는 것이 밤에 도적같이 기대하지 않게 올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소속이 낮에 속하였기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2.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3] 평안과 안전은 로마의 정치적.. 더보기 데살로니가전서 4장 9-18절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SFC 날마다 주님과 묵상 데살로니가전서 4장 9-18절 거룩한 삶의 실제-형제 사랑과 종말의 위로 1. 본문의 문맥 데살로니가 교회가 고난 가운데 받은 복음에 굳게 서서 거룩함에 흠이 없기를 사도가 기도한다[3:13]. 그리고 마지막 실제적 권면으로 거룩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4:1이하]. 그리고 중요한 부정적 실제로서 음란을 버리라고 한다[4:3]. 이제 거룩함의 적극적인 측면들은 몇 가지 주제로서 정리한다. 형제 사랑에 대해서[9-12], 자는 자들에 관해서[13-18] 그리고 재림의 때와 시기에 관하여서[5:1-11] 이다. 2.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9] 먼저 형제 사랑에 대해서는 사랑의 수고로 인정하였다[1:3]. 그래서 더 쓸 것이 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