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4장 1-8절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SFC 날마다 주님과 묵상 데살로니가전서 4장 1-8절 거룩한 삶과 성령 1. 본문의 문맥- 우리가 끝으로 [1] 바울 사도는 편지에서 전반부는 신앙적 원리를 소개하고 후반부는 실제적 권면을 한다. 고난 가운데서받은 복음과 믿음에 굳게 서는 일을 위한 관심을 보인 후에, 구체적으로 데살로니가 교회가 마땅히 행할 바를 힘쓰라고 권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주어진 명령이다(2). 즉 복음의 명령이다. 율법이란 표현보다는 율법을 온전하게 하신 예수님의 권위와 관련해서 하나님의 뜻을 소개한다. 3절에서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라고 한다. 그리고 거룩의 반대되는 한 실체로서 음란을 버리라고 권한다. 데살로니가에 성행한 디오니소스 종교는 남근의 우상을 가진다. 이것은 종교가 음란.. 더보기 데살로니가전서 3장 1-13절 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SFC 날마다 주님과 묵상 데살로니가전서 3장 1-13절 믿음의 부족을 보충하려는 바울 1. 우리가 참다 못하여[1,5]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오래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였다. 최소 3주간이고 길면 어떤 일정한 기간을 머무르고 쫓겨나다시피 베뢰아로 갔다(참고 행17:1-10). 그래서 바울 사도는 교회가 믿음 위에 굳게 서도록 하기 위해서 한 두 번 방문하기에 노력했지만 사단의 방해로 이루지 못했다(2:18). 그런 중에 바울 일행이 아덴에 머물 때, 디모데를 파송 하여 그들의 믿음에 대해서 위로하였다(2). 이는 환란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다(3). 이 환란에 대해서는[1:6] 이미 언급되었다. 환란 가운데서 복음을 받았고 지금도 환란 가운데 있기에.. 더보기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20절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SFC 날마다 주님과 묵상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20절 고난 중에서 역사하는 믿음 1.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13] 바울 사도가 데살로니가 교회를 기억하면서 지속적으로 감사한 내용은 자신들이 전한 하나님의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것이다. 사도가 복음을 전할 때 말로만 한 것이 아니고 능력과 성령과 확신으로 데살로니가 교회에 이르렀다[1:5]. 이는 나아가 사도의 권리에 응당한 대우를 포기하면서까지 전한 복음을[2:7]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것을 감사한다. 그 복음의 말씀이 믿는 자들 가운데서 역사한다. 이런 믿음의 역사를 이미 살전1:3절에서 언급했고 감사했다. 구체적으로 우상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주의 강림을 기다림 등이 믿음의 내용이..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