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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장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12-14장에 걸쳐 정리한다. 성령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한 자들에게(3) 성령이 은사와 직분과 사역을 주신다(4-11). 이것이 교회 가운데 인정을 얻어 직분으로 역할을 한다(27-30). 몸을 세우고 돌보게 하신다. 연약한 지체에 요긴함을 더하고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신다. 전체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역할을 한다(27). 아마도 직분이나 은사간의 경쟁에 대한 답변이다. 더보기
사무엘하 1장 아말렉 소년에 의한 사울의 죽음 소식이 다윗에게 전달되다. 다윗은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인 죄를 묻는다. 그리고 활의 노래를 불러 사울과 요나단의 두 용사가 죽음을 애도한다(19b, 21b, 25a, 27a). 삼상31장의 기사와 다른 사울의 죽음을 보존한 이유는? 다윗이 기름부음 받은 자 사울을 존중하였음을 알리는 의도일 것이다. 그렇다면 아말렉 소년의 등장은 이런 사실에 무지한 면을 부각한다. 더보기
사도행전 21장 37절-22장 8절 1.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39). 바울 사도가 죽음의 위기를 넘기게 되었다. 이후 천부장에게 요청하여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허락받는다. 그가 헬라말을 통해서(37), 그리고 히브리 말로(40) 상황을 통과한다. 2. 더욱 조용한지라(2). 바울 사도가 이방인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또한 유대인들의 민족과 성전과 율법을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히브리 말에 능통함으로 관심을 더욱 기울인다. 이런 정황에 따라서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더 정황하게 소개한다. 소개의 중심은 자신이 철저한 유대인이자 바리새인임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대해서 열심이 있는 사람이다(22:3). 이는 21:20에 유대인들중에 믿지만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와 같다. 열성의 증거로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박해하고 믿는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