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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5장 13-27절 1.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16). 베스도 총독은 아그립바 왕의 접견을 받으면서 바울 사건을 의논한다. 그리고 피고가 원고들의 고소에 대한 변호를 하지 않고 형을 판결하는 것은 로마법에 어긋나기에 변호할 기회를 주었다. 그 결과 유대인들의 고소가 로마법의 악행은 없고, 유대인의 종교 문제와 부활에 대한 주장임을 설명한다. 이제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하여 자기를 지켜주기를 요청하였다(21). 이는 유대의 종교적 질서가 로마보다도 못하다는 것을 말한다. 2. 살려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24). 유대인들은 예수님처럼 바울도 죽이려고 한다. 베스도는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음을 알고도 계속해서 황제에게 상소하므로 상소할 재료를 찾고 있다. 3번이나 무죄함에도 십자가의 죽음에 내 주었던 예수님처럼 베스도가.. 더보기
시편 61편 왕의 보호를 위한 노래. 인자와 진리로 왕을 보호하여 주기를 구한다. 이로 인해 주를 영원히 찬양한다. 전쟁 상황에서 왕과 나라의 보호를 구한다. 찬양과 서원을 이행하리라고 다짐한다. 더보기
시편 60편 전쟁에서 패배하였으나 그러나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한다. 사람의 구원을 의지하지 않고 여호와를 의지하여 전쟁에 담대히 나아간다. 그럼으로 세겜과 숙곳, 길르앗과 므낫세, 에브라임, 유다, 모압과 에돔, 블레셋을 소유하여 기업을 분배하게 된다는 확신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