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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9장 유다를 젊은 사자로 비유하지만 이들의 잘못된 포악으로 인해서 애굽으로 바벨론으로 포로가 된다. 암사자로 비유된 다윗의 정권이 비록 물가에 심는 포도나무 같았지만 이제는 분노 중에 뽑혀서 말라버리게 되었다. 이것이 애가이다. 더보기
고린도후서 5장 바울 사도가 직분을 수행하는 일에 있어서 고난과 박해가 있다. 그럼에도 예수님의 부활 생명으로 굳게 선다. 우리의 육체인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다. 이를 위해 성령을 보증으로 주셨다. 그래서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하게 하신다. 육은 죽고 영으로 사는 새로운 피조물은 외모를 자랑하지 않는다. 그리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주어 그 직분을 감당하게 하신다. 성도의 죽음을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는 것이다(4)- 그리스도인의 죽음에 대한 이해이다. 더보기
사무엘하 12장 나단 선지자를 통한 비유와 책망을 듣고 다윗이 회개한다. 그러나 형벌을 면하지는 못한다. 칼이 집에 머무르고, 아내들이 백주에 욕을 당하고, 아이를 반드시 잃게 된다. 실제 밧세바를 통해 낳은 아이를 잃게 된다. 과연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이 슬픔을 그친 태도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아직도 아들들이 많이 있기에 자신의 왕조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나온 행동이라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하나님의 나라가 서는 은혜의 자리를 더 붙잡아야 한다. 14절에 (범죄함으로)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다는 진술은 시편의 중요한 주제가 된다. 그래도 회개하는 자들을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긍휼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