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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맥체인 성경읽기

사무엘하 12장

나단 선지자를 통한 비유와 책망을 듣고 다윗이 회개한다. 그러나 형벌을 면하지는 못한다. 칼이 집에 머무르고, 아내들이 백주에 욕을 당하고, 아이를 반드시 잃게 된다. 실제 밧세바를 통해 낳은 아이를 잃게 된다. 과연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이 슬픔을 그친 태도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아직도 아들들이 많이 있기에 자신의 왕조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나온 행동이라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하나님의 나라가 서는 은혜의 자리를 더 붙잡아야 한다. 14절에 (범죄함으로)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다는 진술은 시편의 중요한 주제가 된다. 그래도 회개하는 자들을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긍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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