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8장 16-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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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3일 월요일 SFC 날마다 주님과 묵상 창세기 18장 16-33절

1. 묵상을 위한 질문
1) 아브람을 통해 세우려는 나라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합니까?
2) 동시에 왜 소돔의 멸망을 언급합니까?
3) 아브람이 소돔을 위한 간구는 어떤 기능을 합니까?
4) 33절의 여호와와 아브라함의 행동은 무엇을 말합니까?

2. 묵상을 위한 고려점들
1) 나그네를 대접하는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통한 상속자의 약속을 주셨다(18장 전반부). 그리고 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세우시려는 나라의 성격을 소개한다. 의와 공평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세상 나라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나라이다.
2) 소돔의 부르짖음은 의와 공평이 결여된 상태이다. 이것을 확인하시기 위해서 방문하신다.
3) 아브라함의 기도는 의와 공평을 확인하는 기도이다.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지 않으심을 말한다. 10명이 없는 자리까지 들어주신 것은 의와 공평을 지키심을 확인한 것이다.
4) 10명까지 허락하자 하나님의 의와 공평을 아브라함이 인정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의 길로 간다. 그리고 그 결과를 지켜본다(창19:27-28).

3. 찬송과 기도
하나님의 은혜의 나라가 의와 공평으로 드러나는 나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은혜를 의와 공평의 삶으로 구현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