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영예와 사적과 증거와 법도를 세우신 것은 세대를 이어가면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위한 비유였다. 그러나 실제로 자손들은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믿지 않았다. 야곱에게 세우신 언약을 그의 자손들이 배반하였다. 출애굽 이후에, 그리고 가나안의 정착과정에서 배반하였다. 하나님께서 많은 일과 구원을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거절하였다. 이제 다시 유다와 시온의 다윗 집을 선택하셔서 기회를 주신다. 이것이 2절의 비유이고 비밀이다.
* 2절의 비유라는 표현이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경고이다. 이것은 마13장을 비롯해서 비유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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