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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맥체인 성경읽기

갈라디아서 3장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을 성령을 주심으로 확인했는데(2, 5, 14),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는 갈라디아 교회의 어리석음을 책망한다. 믿음과 율법이 대조가 되는 것은 맞다. 믿음이 오기 전과 후가 대조가 된다(23, 25). 그러나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과 반대되지는 않는다. 죄로 인해서 율법이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은혜로서 믿음이 주어져야 한다.
* 여성 안수와 관련해서 자주 언급되는 28절의 내용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이 누구에게나 미쳐진다는 것을 말하는 본문이다. 이것이 더 확대되어서 직분의 차별이 폐하는 것으로 갈 수 있을까? 간다면 그 차별은 율법이다. 직분이 은사의 차이와 연결되어 있다. 남자와 여자의 신분적 차이가 아니라면 직분의 차이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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