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형통에 대해서 실족할 뻔 한 성도의 고백의 시이다. 악인이 형통하여 교만하다(이것은 시1:1,3절과 모순된다). 이로 인해서 날마다 죄를 고백하는 자가 허탄해진다. 그러나 성소에서 깨닫는다. 악인의 종말을 본다. 이렇게 외적인 것으로 탄식하는 모습을 꿈을 꾼 것에 비교하고, 또한 깨닫지 못하는 짐승으로(시49:12, 20) 비교한다.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것이 복이고, 주를 멀리하는 자가 망한다.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것, 그의 말씀과 동행하는 삶 자체가 행복이다.
* 주를 멀리하는 자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대조가 된다(27-28). 이런 대조는 1절의 고백을 가진 경건한 자들이 마침내 성전에서 깨달음을 얻는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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