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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맥체인 성경읽기

고린도후서 11장

외모를 보는 고린도 교회와 스스로 자랑하는 거짓 선생들과 대조해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약한 것을 자랑하는 자이다. 그럼에도 이런 약한 것마저 자랑하는 자신을 어리석은 것이라고 한다. 이런 어리석은 일 즉 자랑을 하는 것은 고린도 교회를 하나님께 중매하고 염려하는 열심에서 나온 것이다. 고린도가 포함된 아가야 지방에서 바울 사도는 삯을 받지 않고 봉사하였다. 이는 거짓 선생들과 구별하기 위함이다. 약한 것 즉 고난의 목록들로서 사도는 자신을 증명하고,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한다.
* 약한 것을 자랑하는 것은 자신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채움을 위한 것이다. 복음이 막히지 않고 드러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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