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시기 전,
사순절을 보내면서
교회의 절기와 그 의미에 대해서
바르게 알아야겠다고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강절부터 그 의미를 말씀해 주시는 분들을
찾아 보고, 올려 봅니다.
먼저 아래의 글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잠실중앙교회에 재임하셨었던
김열 목사님의 잠실중앙교회 재임 중의
대강절 기념 주일 설교입니다.
성탄절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소망의 놀라운 절기이다.
1. 대림절의 명칭은 대강절이라고도 하며, 강림절이라고도. 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기간이다.
라틴어의 Adventus는 Adventure의 어원이다.
대림절은 주님께서 임하시는 교회력의 첫 해이며, 교회의 새 해이다.
교회의 정월 초 하루가 된다.
대림절의 교회력은 주후 4C에 교회에 정착하였다.
2. 대림절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리라는 약속이다.
대림절은 성탄절 전 4주간 동안 지켜지게 된다.
주님께서는 살아계신다.
마란 아타의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삶도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은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바라보는 것이다.
회복하는 삶은 사랑이다.
사랑은 빚진 자처럼 갈망해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대림절의 네 개의 촛불
1833년 J.H Bisher
첫째 주 : 진보라색 촛불 -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삶
둘째 주 : 연보라색 촛불 - 주님의 사랑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
사랑의 빛 - 언 땅에 사랑으로 녹이러 오신 주님
어둠을 뚫고 빛으로 오신 주님
셋째 주 : 분홍색 촛불 : 축제의 절기 (기쁨과 축제의 절기)
넷째 주 : 흰색 촛불 - 예수 그리스도이신 주님 -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어린양이신 주님
주님의 빛으로 밝히는 삶이 되어져야 할 것이다.
성탄절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다.
죽음에서 삶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바뀐 날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주로 오신 날이다.
대림절은 주님의 오심을 기념하며, 확인하는 날이다.
사순절이 부활절을 기념하고, 확인하는 날이라면,
대림절은 성탄절을 기념하고, 확인하는 날이다.
고린도전서 16장 22절 : 사랑이 없는 삶은 저주받은 삶이다.
우리의 존재는 용서하고, 사랑하고, 돕는 삶이다.
- 2009년 11월 29일 주일 예배,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16장 21 ~ 24절
설교 : 김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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