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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강절에 대해서 대강절(Advent)은 네 주일을 포함한 네 주간의 기간입니다. 대강절은 라틴어 'adventus'라고 해서 도래, 재림, 옴(coming)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기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재림)을 선포하는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과 말씀, 그리고 최후 승리하신 이로 오실 것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매년 신앙의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것을 준비합니다. 역사적으로 이 기간을 준비하는 동안 금식을 했습니다. 우리들은 사순절 기간만 금식하는 절기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대강절기에도 금식을 합니다. 사순절기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서 금식을 한다면, 대강절기는 우리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깨끗히 정화하여 예수 그리스도께.. 더보기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으시기 전, 사순절을 보내면서 교회의 절기와 그 의미에 대해서 바르게 알아야겠다고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강절부터 그 의미를 말씀해 주시는 분들을 찾아 보고, 올려 봅니다. 먼저 아래의 글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잠실중앙교회에 재임하셨었던 김열 목사님의 잠실중앙교회 재임 중의 대강절 기념 주일 설교입니다. 성탄절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소망의 놀라운 절기이다. 1. 대림절의 명칭은 대강절이라고도 하며, 강림절이라고도. 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기간이다.라틴어의 Adventus는 Adventure의 어원이다.대림절은 주님께서 임하시는 교회력의 첫 해이며, 교회의 새 해이다.교회의 정월 초 하루가 된다. 대림절의 교회력은 주후 4C에 교회에 정착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