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리의 기둥 모임에서의 우리의 자세 1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믿는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진리의 어떤 개념을 뽑아 내거나, 논리학을 이용한 철학적 진리를 얻고자 함이 아니다. 다만 삼위 하나님의 자기 계시인 말씀을 진리로 받아 삼위 하나님을 아는 것 곧 믿는것에 초점이 있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고자 함이다. 즉 우리 눈의 초점은 삼위 하나님께만 향할 것이다. 더보기
20140915 월 sfc 날주묵상 신1:19-33 1. 본문의 흐름 가데스바네아에서의 반역사건을 언급한다. 가데스바네아는 이미 신1:2절에서 언급된 중요 사항이다. 호렙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 11일 걸린 반면, 가데스바네아에서 모압 평지의 현지점까지 40여년이 걸렸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출애굽 2세대에게 중요한 사항이다. 왜 출애굽 1세대가 광야에서 죽었는가에 대한 답변이다. 핵심은 율법과 약속에 대한 불순종이다. 2. 본문에 대한 질문들 1] 12정탐꾼들의 정탐 보고에서 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는가?[26] 두려워하지 말라는 격려와 이 땅을 주셨다는 약속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20-21] 이스라엘은 현실앞에 원망하였다[27]. 하나님이 우리를 미워하신다. 그래서 출애굽의 동기도 의심한다[27]. 이런 근거는 장대한.. 더보기
20140913 토 sfc 날주묵상 신1:1-18 1. 본문에 대한 질문과 고려들 1) 호렙에서 가데스바네아까지 11일 걸렸는데(2), 왜 신명기가 시작하는 장소(1,3)에는 40년 11번째 달인가? 가데스바네아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가? 그리고 40년의 기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40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가? 가데스바네아에서 12정탐꾼들의 보고와 이스라엘의 반역사건이 기억되어야 한다. 2)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물리친 사실을(4) 가운데 두고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이 둘러싸고 있다.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다(3). 모압 땅에서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5). 이런 배열에서 나오는 질문은 왜 가나안의 두 왕을 물리친 사실을 언급하면서 율법을 제시하는가? 두 왕을 정복한 것은 두지파 반의 기업분배와 연결된다. 따라서 약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