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1일 토요일 SFC 날마다 주님과 묵상 창세기 7장 1-12절
1. 본문 구절 해설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2] 가인과 아벨 시대에 이미 제사가 있었기에 정부정의 원리가 존재한다. 이것을 성문화한 것은 레11-14장이다. 정결한 짐승을 일곱 남긴 것은 제사를 하기 위함이다. 의로운 노아가 이를 순종함으로 의와 정결이 연결된다.
노아가 육백세라[6] 이는 성경의 최고령자인 므두셀라가 죽던 해이다[창5:25-32참고]. 홍수가 온 세상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11] 홍수는 큰 깊음의 샘이 열리고 하늘의 창들이 열린 것으로 이해된다. 창조의 날에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이 있도록 했다[창1:6]. 이것들이 부어져서 원래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상태 즉 거주자들이 살수 없는 상태로 돌아간다.
2. 본문의 흐름
노아의 육백세의 의미
노아가 셈, 함, 야벳 세 아들을 낳은 것이 오백세 이후입니다[5:32]. 노아의 아버지 라멕이 182세에 노아를 얻었고, 에녹은 65세가 아이를 얻었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경향에 비추어 노아의 결혼이 늦어져서 아이 낳음도 늦은 것이 분명합니다. 왜 늦어졌습니까? 본문의 흐름상 경건한 아내를 얻는 일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시대의 흐름을 거슬리면서 때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뱀의 후손을 대적할 여인의 후손이 계속되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육백세의 노아를 거듭 소개합니다[6,11]
3. 본문에 대한 질문
정결한 짐승을 일곱씩 남긴 이유는 무엇입니까?
방주에 들어간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4. 본문에서 적용으로
방주를 만들고, 식구들과 짐승들을 방주 안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6:22]. 그리고 7장에서 의로운 노아에게 정결한 짐승 일곱을 방주로 들어가게 다시 명하십니다. 노아는 순종합니다. 본문에서 의로운 노아와 정결한 짐승이 연결되면서 제사를 준비합니다. 창조 세계의 보존은 암수 한쌍으로 가능하지만 그러나 예배는 의로움과 정결함으로 가능합니다. 창조된 세상을 방주를 통해서 보존하심과 동시에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창조의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의를 통해서,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배할수 있습니다. 동료 인간과 짐승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는 의로운 섬김과 더불어서 정결함을 보존하는 예배가 가능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은 의로움과 정결함을 보존하고 있습니까? 세상에서 진실하고 또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도 성실합니까? 경건의 시간이나 기도에 힘을 씁니까? 연약한 자들을 돌보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입니까?
5. 본문에서 찬송과 기도로
죄를 심판하시는 진노 중에도 방주를 통해 구원을 예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노아에게 주신 소망을 따라서 이 세상에서 주를 믿고 의지하는 믿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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