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을 살리셨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 은혜, 즉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육체로 말미암아 이방인과 유대인들 사이의 중간의 담을 허셨다. 둘을 하나로 만드신다. 그럼으로 이방인도 이제는 외인이 아니고 함께 교회가 된다. 이방의 교회인 에베소 교회도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움을 입어 육체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성전이며 교회이다.
* 하나님께서 지은 피조물은 선한 일을 위해서 지음을 받았다(10). 이 일을 행하도록(περιπατεο) 지으셨다. 그렇다면 그 선한 일이 무엇일까? 4장 이후의 행함을 말하는가? 아니면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여서 교회를 세움인가? 두 가지가 함께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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