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샘 2012. 10. 16. 12:56

 빌립보 교회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일을 이루도록 격려한다. 바울 사도가 감옥에 갇히면서도 복음의 진보가 이루어짐을 기뻐하고 또한 이런 고난을 통해서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믿음의 진보를 확신한다. 그리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성도와 교회가 되도록 권면한다. 즉 믿음과 함께 고난도 받도록 복음의 은혜를 주심을 알아야 한다.

* 1절에 수신자가 감독들과 집사들이다(σὺν ἐπισκόποις καὶ διακόνοι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