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영광스런 사도의 직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전파한다. 이 복음이 보배이다. 질그릇에 담긴 보배이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몸에 짊어진다. 어두움 가운데 빛이다. 어떤 어려움도 이 빛인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을 가리지 못한다. 이 복음의 생명을 사도들의 몸에 짊어짐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드러내고 고린도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모든 환란이 있지만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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